새벽에 하는 풀스택 개발은 성장중

여전히 생각이 많고 돈 쓰는 거 두려워 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.

 

아래 글을 작성한지 딱 일년이네요 ㅋㅋㅋ

 

일년에 한번씩 이런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드나봄 ^^

 

 

최근에 방문자 수 만명을 돌파했어요.

 

하루 사용자 10명일때 엄청 신기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에 30~50명씩 꾸준히 방문해 주고 계셔서 블로그할 힘이 납니다.

 

덕분에 에드포스터로 200원 벌었어요. 

 

 

제 컨텐츠가 200원의 가치가 있다니 신기하고 감격스러워요 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원래 제 블로그 이름이 "넉넉한 삶을 꿈꾸는 개발자" 였는데 "새벽에 하는 ~ "으로 이름을 바꾸었어요. 다른 관심 있는 분야 블로그도 운영중이라 "새벽에 ~ "시리즈로 운영할까 생각했었거든요.

 

 

 

 

일주일에 2~3개는 업로드를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생각보다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어요. 반성합니다 ..ㅎㅎ 

 

그래도 우상향 ! 제가 꾸준히 뭔가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좋네요

 

 

 

 

최근에는 풀스택 / 클라우드 / 인공지능으로 진로를 잡아 열심히 포토폴리오를 확장중에 있습니다. 

특정한 데이터에 필요한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을 만들어 보고 있는데 이름은 Meissy라고 지어줬어요. 시그모이드와 소프트멕스, 케라스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NER정도만 가능하고 갈 길은 멀었어요!

 

그래도 두렵기만 했던 인공지능 친구를 조금이라도 하니 익숙해지기는 한 느낌입니다.

 

 

 

 

이 여정기도 꾸준히 적으려 노력해볼께요.

 

아 요즘에 배달의 민족 CTO분이 진행하시는 Typescript기본 강의를 다시 듣고 있어요. Javascript를 날로 배운것 같아 탄탄히 만들고 싶은 마음에 하는데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잘 듣고 있어요 ㅋㅋ

 

참고로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거라 5월 19일 까지 다 들어야 하는데 지금 30프로 밖에 안들었어!!

 

얼른 완강해서 그 후기도 들고 오겠습니다.

 

내 인생 화이팅.